바이오벤처기업인 벤트리(대표 이행우)는 독자 개발한 해조추출물(VNP)을 쌀 표면에 코팅한 기능성 쌀 '정혈미'를 개발,내달부터 시판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정혈미는 표면에 VNP의 유효성분을 코팅한 제품으로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 줌으로써 다이어트와 혈당조절 등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백화점이나 홈쇼핑,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10kg들이 1부대에 약 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