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대우조선해양의 투자의견을 3등급으로 유지했다. 17일 다이와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최근 주가 강세로 목표가(1만3,600원)를 상회했으며 일정 수준 프리미엄은 정당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과거 EV/EBITDA 승수 최고치 8배를 적용한 가치 1만8,500원을 기준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3등급.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