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치명적 질병보험인 '교보다사랑 CI보험'을 14일부터 판매키로 하고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생건강관리서비스(ELS)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험가액 7천만원 이상의 이 회사 CI보험에 가입한 고객에 대해선 8개 종합병원의 가정의학과 의사진이 주치의로 선정된다. 고객이 원할 경우엔 수시로 전화상담을 통해 건강유지에 관한 조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