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BMW 전동카 50대를 어린이 교통 공원 및 서울 시내 아동전문 병원에 기증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BMW코리아가 사단법인 `세이프키즈 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BMW 코리아가 이번에 기증하는 어린이용 BMW 전동카는 어린이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생생한 교통안전 체험 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BMW코리아는 내다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hanksong@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