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서울반도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3일 대투 김정욱 분석가는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이 주력제품인 Blue LED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331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7 color LED 등 고마진 제품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8% 급증한 43억원으로 추정했다. 고마진 제품 위주의 제품 믹스 조정으로 영업이익 신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6개월 목표가 2만6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