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쌍용차에 대해 불확실성이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10일 굿모닝 손종원 분석가는 쌍용차에 대해 새로운 디젤엔진에 의현 경쟁력 상승을 기대했다. 한편 지분매각이 어려워 워크아웃 졸업시기가 불확실하나 생존에 대해 긍정적 시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현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현대,기아차의 현주가수준인 PER 5.1배까지 상승하면 주가는 1만1,730원의 적정주가가 산출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