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증권사들의 잇따른 매수 추천으로 초강세를 나타냈다. 7일 종가는 전날보다 5%(1천2백50원) 오른 2만5천8백원.증권사들은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28억원)이 작년 동기에 비해 38% 증가한 데 이어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증권은 이날 실적 성장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며 목표주가를 3만3천원으로 높였다. 동원증권은 주가수익비율(PER)이 5.3배로 SI(시스템통합) 업종 평균에 비해 크게 낮은 상태라며 매수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