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한진해운 실적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UBS는 한진해운 운임의 지속적 상승속 화물수송량도 견고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매수(2) 의견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세후순익 전망치를 1천970억원과 3천630억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고 1만3,000원이던 목표주가도 1만7,550원으로 끌어 올린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