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대신증권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전주말 자료에서 씨티그룹은 대신증권에 대해 예상보다 낮은 거래랑과 부진한 수익증권 판매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0.3%및 12.5%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대비 24% 낮춘 1만8,4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