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는 어떤 기술이 선도할까' '테크노 CEO와 CTO의 역할은 무엇일까' '신전략으로서의 R&D허브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성공적인 혁신 사례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세계기술경영자포럼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같은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비한 기술경영에 대해 토론하고 선진국의 노하우를 받아들이겠다는 게 한국 측 참석자들의 설명이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인사들의 면모를 살펴보고 이들이 어떤 메시지를 전할 지를 미리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