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인 1명이 러시아 연해주의 항구도시 나홋카에서 피살됐다고 현지 경찰들이 2일 밝혔다. 경찰들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범인들이 최모씨(74)의 소지품과 돈을 털었으며 그가 타고 있던 혼다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났다가 범행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승용차를 버렸다고 말했다. 숨진 최씨는 S목재 공동소유주로 몇년전부터 러시아에 거주하면서 극동 여러지방을 자주 여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라디보스토크 AFP=연합뉴스) chae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