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세종증권 용대인 연구원은 자동차업종에 대해 4분기도 기대할 것이 없다며 중립을 유지했다. 용 연구원은 9월 내수 판매 실적에 대해 8월 파업을 제외하면 2년6개월만에 최악이이었다고 평가하고 3분기 실적 저조가 거의 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환율,내수,주요 선진시장 동향 등을 종합해 내년 2분기에나 투자의견을 다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현대차기아차에 대해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