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 포털 프리챌(대표 우지형)은 음악사이트 위즈맥스와 제휴를 맺고 유료 음악 채팅서비스 '오르골'을 개설한다. 이 서비스는 혼자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팅방에 참여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