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현대 박준형 분석가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원화환율 전망이 불투명한 점이 당분간 주가에 부정적 작용할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LNG선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예상실적대비 PER 7.2배로 주식가치도 양호해 추가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적정가 1만4,6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