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프" 북한이 2003미국여자월드컵 입력2006.04.04 07:36 수정2006.04.04 07: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 챔프' 북한이 2003미국여자월드컵축구대회에서 스웨덴에 뜻밖의 일격을 당했다. 북한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파이낸셜필드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파워축구를 구사한 스웨덴에 0-1로 패했다.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는 북한은 세계 최강 미국과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스웨덴과 나란히 1승1패를 기록,8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3년간 500명 넘는 장학생 선발…홍명보 "책임감 갖고 이끌겠다" “장학재단을 운영하면서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멋진 선수로 성장해 프로팀과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보며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 2 "올 최고의 순간은 '한경퀸'…내년 '4승'으로 대상 딸 것"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박현경(24·사진)도 한때 그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 아홉 번 연속 준우승하면서 실망과 좌절만 거듭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숫자 &ls... 3 윤이나, Q시리즈 3R서 16위…미국행 티켓 딸까 윤이나(21·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3라운드에서 기사회생하며 미국 무대 도전 가능성을 되살렸다.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