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7:28
수정2006.04.04 07:31
산업기술시험원(원장 강윤관)은 반월 시화공단 지역일대 2만4천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험평가 및 품질인증 업무를 담당할 안산시험연구센터를 건립한다.
이와관련,산업기술시험원은 최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시험연구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부지 1만평,연건평 6천평 규모로 전자파시험동 표준시험동 역학시험동 종합시험동 등 모두 4개의 연구동이 들어선다.
이 센터 건립에는 모두 2백42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06년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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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