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김성진)은 베를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주간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참가,24일 오후 7시(현지시간) 베를린 시티홀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궁중음악 '수제천''천년만세' 거문고 산조 등 대표적인 우리 전통음악과 춤 등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