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LG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모건은 LG전자에 대해 TFT-LCD 기여 확대와 휴대폰 마진 감소를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6,235원으로 17% 올려 잡았다. 반면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는 7,620원에서 7,165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6만3,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