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삼성증권은 LG생명과학에 대해 목표가 5만7,000원으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삼성은 전략적 제휴기업 진소프트의 M&A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 가운데 단기간 주가 급등으로 조정기를 거치고 있으나 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은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지주회사 LG의 지분 1.2%(16만주)매각의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하고 팩티브외 유망 신약개발 프로젝트 보유,서방출형 인간성장호르몬,B형간염치료제,서방출형 인간성장호로몬의 시장성은 팩티브를 능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