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호(裵相浩)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20일 오전 2시50분 별세했다. 향년 70세. 부산 출생인 고인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제5,6대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냈다. 전국운수노조 위원장,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코오롱건설 고문,노동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71년 은탑산업훈장,76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배 전 위원장은 지난 18일 지하철역 계단에서 넘어져 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은 부인 김득남씨와 재봉(신세계INC 상무) 정민씨 등 2남3녀가 있다. 홍도재 LG전자 상무,박병천 더브레인 대표이사,김진홍 소프트매직 이사가 사위다.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3410-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