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대웅제약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현대 조윤정 분석가는 대웅제약이 한국머크사와 당뇨병 치료제 공동마케팅 계약 체결과 관련 3년 후 총매출의 10% 규모인 4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품 경쟁력을 통한 높은 성장률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적정가 2만6,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