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케이비티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9일 굿모닝 오재원 분석가는 케이비티의 서울시 교통카드 우선협상대상자 탈락을 반영 올해 주당순익전망치를 68% 내려 잡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추가 하락시 매수가 유효하며 내년 부터는 스마트카드 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으며 적정가 1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