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제신용평기관 S&P사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이틀동안 구조화금융(structured finance)에 대한 신용 교육을 서울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S&P가 한국에서 구조화금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 서울사무소의 채정태 소장은 “한국의 구조화금융 시장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국제적 안목이 필요하다는 점을 참작할때 S&P의 이번 구조화금융 교육은 관련 업무 종사자 및 투자자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