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내년까 유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은 최근 유가 전망 자료에서 재고분석 결과 올해 동안 배럴당 평균 27달러를 기록하고 내년에도 25달러위에서 원유가가 형성될 것으로 평가했다. 모건은 유류 소비가 추세율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고 석유회사들이 강력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