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16일 국내외 IT환경의 다변화에 대응해 보다 적극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NTO(National Technology Officer)를 신설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모하비소프트 사장을 지낸 김명호씨(42)를 초대 NTO(이사급)로 선임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개발업계에서 20년간 일해왔으며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