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760 회복 시도..통신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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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760선을 회복하는 등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45분 현재 전일대비 6.70p 상승한 760.31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9.40을 기록하며 0.17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 규모가 점차 늘어나며 760선을 넘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6억원과 469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763억원 매도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72억원 순매수.
삼성전자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으며 SK텔레콤과 KT는 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반면 국민은행,기아차,우리금융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대우조선해양은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되며 6% 남짓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LG텔레콤,다음,CJ홈쇼핑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HN,하나로통신은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