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농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LG투자증권 황호성 분석가는 농심에 대해 상반기 중국 매출 성장률이 42%에 달하는 등 중국사업이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3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목표가 16만5,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