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의 일반주거지역도 종 세분화돼 새 용적률과 층수가 적용된다. 김포시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최근 김포지역의 일반주거지역 4.152㎢를 1종(2.562㎢)과 2종(1.311㎢),3종(0.278㎢)으로 세분하고 2종의 경우 건축가능 층수를 7층 이하로 제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월곶(0.112㎢)과 하성지역(0.243㎢)이 2종(용적률 2백30%)으로 지정됐고 고촌과 양촌,통진 등 3개 지역은 1종(2백%,4층 이하)과 2종으로,김포동은 1종과 2종,3종(2백50%,층수 제한없음) 등으로 각각 분류됐다. 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