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한성엘컴텍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9일 대신 이병창 연구원은 한성엘컴텍 분석자료에서 수익성 개선 속도가 기대이상으로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3~4분기 영업마진 추정치를 각각 6.8%와 9.6%에서 9.7%와 12.0%로 상향 조정하고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22억원으로 수정했다. 목표주가도 1만5,700원으로 종전대비 34%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