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전략가 바이런 위엔은 S&P 지수가 연말경 11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현지시각) 위엔은 하반기 美 경제 강화속 기업수익 상향 수정을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대세 약세장속 순환적 강세장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자신은 다르다고 밝혔다. 위엔은 또 올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재와 자본재 업종을 여전히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승률이 더딘 업종내 선호군은 에너지와 헬스케어.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