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NHN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3일 LG 이왕상 연구원은 엔토이 오픈후 당초 목표대로 10~20대 초반 고객기반을 확대시키거나 새로운 커뮤니티 문화 정착 여부를 주목하고 있으나 온라인 컨텐트 전문 퍼블리싱업체 성장 여부는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다. 한편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 증가할 것으로 추정,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목표가 17만8,000원에 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