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카드사 연체율 3분기중 안정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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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이 3분기내 카드사 연체율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UBS는 7월 전업 카드사 연체율이 전월대비 1.4% 상승한 것에 대해 대손상각과 부실자산 매각등으로 예상됐던 수치라고 밝혔다.
UBS는 이어 상반기중 막대한 상각과 신규 연체형성 안정 신호 등을 고려할 때 3분기중 연체율 안정 추이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은행 카드사의 경우 자산규모 작고 커버리지 비율인 높은 가운데 자산내용도 상대적으로 우수해 연체율 회복이 전업사 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