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최근 부산 남구 문현동에서 공급한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2백38가구가 모두 분양됐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최소 1만명 이상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가운데 3순위까지 총 1천2백12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33평형의 경우 3순위에서 60.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051)806-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