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4:39
수정2006.04.04 04:44
대신증권이 휴대폰부품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29일 대신 이영용 연구원은 5월을 저점으로 휴대폰 세트업체들의 판매실적이 전환하면서 부품업체 실적 개선 기대감이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 휴대폰 부품업체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이익률개선 추세인 유일전자를 선호종목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