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하우젠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영업사업부 이현봉 사장을 비롯 유통채널 사장단,브랜드 전문가,하우젠 고객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우젠 1주년 기념식 및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 사장은 "하우젠은 출범 1년 만에 판매 비중이 각 제품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며 "생활가전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로 키울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