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4:08
수정2006.04.04 04:13
조해녕 2003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대구 시장)이 25일 북측 기자단과 시민단체간 충돌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유니버시아드미디어센터(UM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대학생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