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판매부문 최악 지났을 뿐..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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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우증권 조용준 연구원은 현대차 주가 강세 배경에 대해 증시 회복에 따른 상대적 저평가와 판매회복 가능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팀장은 7월을 기점으로 현대차 내수 회복추세가 나타나고는 있으나 이는 통계상 회복이며 과거 판매량을 감안할 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판매부문 재료의 경우 최악 상황을 지나갔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 뿐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대모비스에 대해 단기간 조정 가능성에도 매력도가 높다며 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