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조아제약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창업주이면서 대주주(지분율 55%)인 조원기 회장(64)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임 장석영 대표이사는 경영실적 악화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