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반도체 재고,여전히 경색상태..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이치뱅크는 반도체 재고수준이 여전히 경색 상태라고 밝혔다.
19일 도이치는 8월 하반기 DDR D램 고정거래가격이 1~3% 인상된 것으로 파악하고 대부분 PC OEM업체들이 이미 소폭의 가격인상을 수용했다고 밝혔다.이달 상반기에는 5~10% 인상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이치는 3분기 D램 제조업체들의 수익이 추가 증가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망하고 한국 D램 주식에 대해 지속 매수를 권고했다.
한편 고정거래가격 인상률 감속으로 비추어지고 있으나 자사 점검 결과 주요 허브내 재고 수준이 여전히 타이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3분기와 4분기 D램 고정가 전망치 4.85달러와 5.25달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