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현대통신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LG 노근창 연구원은 14일자 자료에서 국내 홈 자동화기기 선도업체인 현대통신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목표가 3,800원으로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하반기 수주 물량을 고려할 경우 올해 순익 규모가 전년대비 66% 이상 신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