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팬택에 대한 시장수익률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7일 골드만은 팬택 2분기 실적이 중국 수요 침체 영향으로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시장수익률하회를 지속한다고 밝혔다.목표가격 1만원. 골드만은 올해 팬택 주당순익 전망치 701원이 시장 컨센서스대비 49%나 낮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시장 컨센서스가 내려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