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선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의 선원'상을 제정해 제1회 수상자로 강대기 대한해운 블루벨호 선장,박영식 대현수산 오션3호 갑판장,홍정열 수복수산 32수복호 기관장,정영태 동양고속훼리 현대 설봉호 갑판장,박병진 동국상선 스프링우사호 선장을 선정했다. 올해의 선원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 표창과 선주단체에서 지원하는 격려금이 주어진다. '올해의 선원'은 외항선 원양어선 내항선 연근해어선 해외취업선 등 업종별로 20년 이상 무사고 장기승선자 중 모범적인 승선활동을 하고 있는 5명을 선정,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