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베이아시아는 6일 김삼선 가산전자 대표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양사의 대표를 겸하게 된다. 가산전자는 지난달 1일 메시지베이아시아 지분 51%를 취득,경영권을 인수했다. 메시지베이아시아는 1998년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기업인 메시지베이의 한국 파트너로 설립됐다가 지난해 미국 본사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