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이 대양금속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6일 현투증권 이인혁 분석가는 대양금속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3월 내수판매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실제 내수평균판매단가가 전년 수준에 그쳤으며 결국 국내 스테인레스 냉연강판 유통시황 악화로 저가판매가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대양금속 측에서는 수출판매의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