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CJ홈쇼핑에 대해 보유 의견을 지속한 가운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5일 ING는 CJ홈쇼핑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취약과 비용증가로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5,442원으로 14.2% 낮추었다. ING는 매출 증가 가능성은 존재하나 마진압박 역시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보유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격을 5만6,000원에서 5만2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