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2:07
수정2006.04.04 02:11
크레디리요네증권이 조흥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제시했다.
5일 CLSA는 조흥은행의 2분기 순손실이 4,817억원을 기록해 예상 손실치 969억원을 상회하는 부정적 결과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2년만에 처음으로 총 여신과 예금이 줄어들었으며 마진도 18bp줄어든 3.07%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시장하회와 목표가 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