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사람들(대표 안상철)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보급형 내비게이션을 출시했다. 이 내비게이션은 모니터 일체형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내비게이션 전문 소프트웨어를 채택해 작동 안정성이 높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 50개까지 특정 위치를 저장할 수 있어 사용자가 자주 다니는 지역의 운전정보를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도로상의 위험지역 등을 상세히 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02)2611-0307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