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지난주말 자료에서 ING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화학부문의 수요부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33.5%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실적부진에 대한 실망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 소재부문이 회사 이익의 안정성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5만4,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