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LG텔레콤에 대해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25일 JP모건은 LG텔레콤 2분기 순익규모가 15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6% 감소한 반면 가입자기반은 개선 추세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4분기부터 마케팅비용이 크게 늘어나며 수익성 악화 원인을 제공해줄 것으로 평가했다. 펀더멘탈 개선이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비중축소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