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장마오면 모기 줄어든다 입력2006.04.04 01:05 수정2006.04.04 01:0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장마는 엄청난 피해를 몰고 오지만 좋은 점도 있다. 바로 여름철 모기 수를 대폭 줄여준다는 것이다. 웅덩이에 모여 있는 모기 알은 비에 씻겨 내려간다. 살충제 회사에 따르면 장마가 오면 모기약 판매량이 평소보다 30% 가량 줄어든다고 한다. 장마가 없다면 한국인들은 엄청나게 많은 모기들과 싸우며 여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수미가 직접 골랐다"…19년 만에 같은 포즈 나온 이유 2 콜 포터의 명곡으로 빚어내는 이색 뮤지컬 '나이트 앤 데이' 3 '계엄' 언급한 한강 "끔찍한 것만은 아냐…시민들 용기에 감동"